DEFINITION
갱년기 장애란?
40대 중반부터 50대까지
호르몬 분비의 균형이 깨지면서 폐경이 진행됩니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서 신체적 및 심리적 변화가 나타납니다.
SYMPTOMS
갱년기 장애의 주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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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홍조
에스트로겐이 감소될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초기 증상으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되면 모세혈관에 영향을 미쳐 불규칙한 혈관확장을 유발하여
때때로 얼굴, 목, 가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피부가 달아올라서 화끈거립니다. -
질과 요도계의 변화
에스트로겐 감소는 피부와 상피세포에도 영향을 끼쳐,
요도계의 상피세포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면서 탄력성을 잃게 됩니다.
또한 요도 상피세포가 얇아지면 방광 조절력이 저하되어
요실금이 발생합니다. -
기분 변화
대뇌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변화로 수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신경 과민 상태나 심리적 변화 등을 자주 겪습니다. -
다양한 신체 변화
에스트로겐의 분비감소는 전신 조직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흔히 군살이 생기고,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근육통 및 두통, 기억력감퇴, 탈모현상, 목소리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TREATMENT
갱년기 장애의 진단 · 치료
진단 방법으로는 상담 및 진찰, 호르몬 검사, 골반 초음파 검사 등이 있습니다.
갱년기 장애의 치료는 폐경으로 결핍된 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주는 호르몬 치료를 통해 진행합니다.
증상의 중증도와 일상생활에 얼마나 지장이 되는지, 기저질환 유무 등의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필요시 호르몬제 치료를 진행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치료시기는 폐경 직전에 받는 것이 좋으며,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때
호르몬 대체요법은 이 시기의 여성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